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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스포츠서울21은 지난 5월28일 공시한 유상증자 금액과 주식수를 정정한다고 5일 공시했다.

스포츠서울21은 19억9900만원 규모의 159만2532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지만 10억9900만원 규모의 82만893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상자는 김만용, 김의순, 권오근, 손정숙씨다.

송선옥기자 oop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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