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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씨티그룹이 올해 국제 유가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달러 약세와 원유 생산비 증가 등의 이유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생산량을 조절하고 있다"면서 "올해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가격 전망치를 종전 배럴당 59달러에서 62.02달러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씨티그룹은 내년 WTI 가격 전망치도 종전 55달러에서 60달러로 올렸다.

씨티그룹에 앞서 크레디트스위스와 메릴린치도 국제 유가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지난달 16일 올해 3분기 WTI 가격이 63달러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고 북해산브렌트유 가격도 종전 배럴당 60.50달러에서 66달러로 상향했다.

메릴린치는 3분기 WTI 가격이 배럴당 66달러까지 올라갈 것이라면서 종전 전망치(60.50달러)를 수정했다. 메릴린치는 4분기에는 WTI가격이 67.5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림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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