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세중나모여행은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한국 자회사인 소프트뱅크커머스와 업무제휴를 맺고 소프트뱅크커머스 임직원들의 해외 출장서비스를 전담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세중나모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계기로 향후 소프트뱅크그룹 계열사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양질의 상용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일본 내 여행 네트워크를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중나모는 또 지난 1일부터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자나 출장자를 위해 일본 내에서 휴대폰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일본전문 휴대폰 렌탈 서비스’를 개시, 향후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전혜영기자 mfutur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