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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유경기자] 애널리스트가 손대면 톡하고 주가가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이른바 '봉선화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애널리스트의 호평을 받는 종목은 대부분 강세를 띄고 있는 것. 특히 여러 증권사에서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호평이 쏟아지면 자연스레 주가는 힘을 얻어 날아가는 추세다.

4일 오후 2시 45분 현재 소디프신소재는 국내유일의 태양전지 업체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저평가 매력까지 있다는 대우증권의 호평으로 가격제한폭인 14.91%(5250원) 올라 4만450원을 기록중이다.

POSCO는 삼성증권에서 부분적인 보통강 및 STS 가격인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목표가격을 종전 46만원에서 58만원으로 대폭 상향조정하자 5.05%(2만3000원) 급등해 47만8000원을 기록중이다.

서울반도체도 60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장기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대신증권과 NH투자증권의 호평에 전날보다 4100원(7.07%)오른 6만210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밖에 오스템임플란트 테크노세미켐 토필드 대우조선해양도 이날 증권사의 호평에 4%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한편 31일 기업 분할 후 재상장된 네오위즈는 수익가치가 없다는 증권사들의 혹평에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었다.

김유경기자 yunew@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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