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홍기삼기자][롯데마트 롯데월드, 서울역, 구리, 중계점에서 개최]
롯데홈쇼핑이 TV밖으로 나온다.
롯데홈쇼핑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롯데마트와 ‘사랑나눔 공동바자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롯데마트 롯데월드점, 서울역점, 구리점, 중계점에서 열리는 이번 바자회는 롯데홈쇼핑의 히트상품을 직접 만져 보고 고를 수 있는 기회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롯데홈쇼핑 패션 대표브랜드인 ‘예리나’, ‘에프지앙’, ‘조르지오페리 핸드백’ 등 인기 패션잡화 등이 선보인다. 특히 롯데홈쇼핑 히트상품인 ‘오색황토’, ‘비비크림’, ‘커버퀸’ 등 이미용 상품도 30~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홈쇼핑은 바자회 기간 중 50만원 이상 생방송 상품 구매고객에게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보훈·장애우를 대상으로 10% 할인 행사를 펼친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 중 일부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홍기삼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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