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영일기자] 세계적인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이 손잡이 분리가 가능해 수납이 편리한 프라이팬, 냄비 시리즈인 매직핸드4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매직핸즈4는 손잡이를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 오븐 및 식기 세척기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내부가 엑스퍼트 코팅 처리되어 긁힘과 마모에도 강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제품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손잡이를 슬림화했고, 음식물을 따르거나 조리할 때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프라이팬 테두리 각을 10도로 기울이는 등 편리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탈부착 손잡이에는 이중잠금장치를 내장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으며, 한국 주부들이 선호하는 유리뚜껑을 도입해 조리과정을 한눈에 지켜 볼 수 있도록 했다. 뚜껑꼭지도 분리형 자석으로 탈부착이 가능해 뚜껑의 수납도 한결 간편해졌다.
테팔 매직핸즈 4는 세라믹 아마탈 버건디, 세라믹 옵티말 블루, 스테인리스 스틸 등 다양한 제품라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국 백화점 및 할인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영일기자 ba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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