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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병환기자]성창에어텍(대표 윤종은)은 클러스터 이온발생기인 ‘포포이온기’(사진)를 출시했다. 포포이온이란 폭포수 주변과 유사한 수준의 이온이 발생한다는 의미이며, 폭포를 뜻하는 포포와 이온의 합성이다.

포포이온기는 다량의 클러스터 이온(70만~80만개)을 방사시켜 공기를 정화하고 생활악취의 주원인인 각종 유해가스를 탈취하는 기능이 있다. 포포이온기에서 방사된 클러스터이온은 수산화기(OH)를 생성하고 각종 유해물질과 반응하여 암모니아 50%, 포름알데히드 55%, 아세트산 71% 이상을 탈취해 특히 주방이나 화장실 등 냄새 나는 곳에 유용한 제품이다.

또한 가정용뿐만 아니라 자동차용으로도 동반 출시되어 자동차 시트나 에어컨 등에서 배어나오는 불쾌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080)011-0202.

문병환기자 mo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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