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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명룡기자][삼성증권..비싼 만큼 제 값]

삼성증권은 4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우호적인 사업환경과 낮은 보급률로 임플란트 시장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커버리지(분석종목)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7만300원'을 제시했다.

전상필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인구의 노령화, 임플란트 기술의 발전, 소득의 증가 등 우호적인 사업환경과 낮은 보급률로 인해 임플란트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임플란트 시장은 2010년까지 연평균 각각 15.5%, 14.8% 성장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국내 시장 선점을 통한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는 평가다. 그는 "40%에 달하는 국내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과 임플란트 교육시장 선점을 바탕으로 오스템임플란트의 국내 임플란트 매출액은 2009년까지 연평균 15.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은 해외에서 발생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임플란트 부문의 해외 매출액 증가율은 2009년까지 연평균 149.6%에 달할 전망"이라며 "이는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9%(국내 제외)를 가정한 것으로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글로벌 업체에 대비해 양호한 밸류에이션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명룡기자 drago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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