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유일한기자] 교보증권은 심리와 수급 그리고 펀더멘털이 우호적이지만 최근 급등으로 기술적 부담은 한층 높아졌다고 4일 분석했다.
교보증권은 코스피지수의 20일 및 60일 이격도가 각각 105%, 110%를 넘어서면서 2005년9월 이후 처음으로 기술적 과열 신호가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금요일 변동성 확대로 경계심리가 높아졌다고 우려했다.
더불어중국 상하이 종합지수가 1차 지지선인 4000선에서 지지선을 확보할 수 있을 지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당부했다.
유일한기자 onl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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