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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신영증권은 LG필립스LCD의 5.5세대 투자 철회와 2009년 양산 목표의 차세대 결정은 최선의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4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A를 유지했다.

윤혁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지난 1일 이사회에서 결정한 차세대 투자계획은 8세대 조기투자에 따른 유상증자 가능성과 2008년 LCD산업 공급과잉 우려를 해소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차세대 라인 가동은 2009년으로 결정했지만 현재 가동중인 기존 공장 설비의 활용을 극한치로 끌어올려 생산능력을 극대화하는 맥스 캐파(Max Capa) 전략으로 2008년 매출 증가율도 6.6%에 이를 것"이라며 일각의 역성장 우려를 일축했다.

신영증권은 52인치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를 2009년으로 내다봤다. 40인치 LCD TV의 본격적인 진입에 1년6개월이 소요됐으므로 52인치 LCD TV도 삼성전자 8세대 가동후 1년6개월 이상 소요될 것이란 추정이다.

신영증권은 또, 2008년 전 세계 7세대 이상 신규라인 가동이 없다며 공급과잉 가능성을 낮게 봤다.





전필수기자 phils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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