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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구순기자][인텔 최신 'P35' 칩셋 적용 '3시리즈' 플랫폼 탑재]

LG전자는 인텔 차세대 플랫폼 ‘3시리즈(코드명 : 베어레이크)’ 출시에 맞춰 데스크톱PC ‘엑스피온 X820L시리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초보자부터 고급 사용자까지 흡수할 수 있는 ‘X820L 시리즈’를 통해 데스크톱PC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하반기 데스크톱PC 시장을 주도할 ‘3시리즈’ 플랫폼 등 신기술을 적극 채용, 기술 선도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 엑스피온(XPION) 최고급 모델인 ‘X820 시리즈’는 인텔 코어2듀오 E6420 CPU, 인텔 P35 칩셋, 1GB DDR2메모리, 500GB 대용량 하드디스크 등 고성능을 갖췄다.

엔비디아(nVidia) 최신 그래픽 GeForce 7650GS 512MB을 적용했으며 피아노 블랙 컬러 외관의 디자인에 슈퍼멀티 DVD라이터, 멀티 메모리 슬롯(14-in-1) 등을 적용, 사용 편의성을 제고했다.

한편 ‘P35 칩셋’ 적용 인텔 ‘3시리즈’ 플랫폼은 FSB(Front Side Bus)가 1066MHz에서1333MHz로 데이터 처리 속도가 25% 가량 향상된다. 내년 출시 예정인 45나노미터 공정 프로세서의 인텔 차세대 CPU(코드명: 울프데일)도 지원한다.

LG전자 디지털 디스플레이 앤 미디어(DDM) 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LG전자가 PC시장에서 노트북에 이어 데스크톱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엑스피온’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판매가는 129만원(부가세 포함).


이구순기자 cafe9@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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