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문성일기자][수자원공사, 개성공업지구 관리委와 운영관리 협약 체결]

개성공단 정수장과 배수장 관리를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맡는다.

K-water는 오는 4일 북한 개성공단 현지에서 개성공업지구 관리위원회와 '개성공업지구 정·배수장의 안정적 운영관리를 위한 위·수탁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개성공업지구는 그동안 지하수를 정수처리해 하루 1000여톤의 용수를 2만8000평 규모의 시범단지와 5만평의 본단지 1차 입주기업에 공급해 왔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K-water가 맡게 되는 정·배수장 완공시 하루 6만톤 규모의 고품질 수돗물을 1단계 100만평 전체에 공급하게 된다.

K-water 관계자는 "전력·통신시설과 수도시설 등 내·외부 기반시설을 마무리한데 이어 이번 용수 문제까지 해결됨에 따라 53만평 규모의 1단계 2차 등 개성 공업지구 분양이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고 말했다.
문성일기자 ssamddaq@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