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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복규기자]분당급 신도시 발표 기대감으로 아파트값 하락폭이 크게 줄었다. 지난 1일 신도시 예정지가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동쪽으로 확정됐지만 이번주 아파트 매매값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www.r114.co.kr)는 이번주(5월26일∼6월1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값이 0.02% 떨어져 전주(-0.08%)보다 하락폭이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신도시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0.01%, 수도권은 -0.04%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광진구가 가장 많이 떨어졌고 강남구(-0.09%) 노원구(-0.04%) 강서구(-0.03%) 금천구(-0.03%) 강동구(-0.02%) 서초구(-0.01%) 송파구(-0.01%) 등이 뒤를 이었다.

광진구 노유동 이튼타워리버Ⅲ 급매물이 늘면서 33평형이 5000만원이나 하락했다. 강남구에서는 개포동 주공 5.6단지와 대치동과 도곡동 일대 중층 재건축이 하락하면서 약세가 이어졌지만 내림폭은 지난주보다 둔화됐다.

반면 서대문구(0.14%) 강북구(0.03%) 성북구(0.02%) 도봉구(0.01%) 동작구(0.01%) 용산구(0.01%) 등은 상승했다.

신도시에서는 일산(-0.03%) 평촌(-0.02%) 분당(-0.01%) 등이 소폭 하락했다. 산본(0.01%)은 미미하지만 오름세를 보였다.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에서는 과천(-0.19%) 김포(-0.18%) 용인(-0.14%) 구리(-0.12%) 부천(-0.12%) 시흥(-0.12%) 의왕(-0.11%) 성남(-0.09%) 등이 하락했다.

평택(0.08%) 안성(0.06%) 안산(0.05%) 양주(0.05%) 파주(0.04%) 오산(0.02%) 군포(0.01%) 등은 소폭 올랐다.
송복규기자 cli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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