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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병근기자]미 상무부는 4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지수가 전월대비 0.1% 증가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2% 증가를 밑도는 수준이다.

전년대비로는 2.0% 증가해 역시 전문가 예상치인 2.1%에 못 미쳤다.
김병근기자 bk7@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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