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유경기자]바이오니아는 미국 어플라이드 바이오시스템즈와의 기술도입계약을 중도해지했다고 1일 공시했다.
바이오니아는 계약금 및 해당 제품매출액에 대한 사용료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Amplification(PCR) 특허권과 Enzyme(Taq polymerase) 특허권에 대한 전세계 통상실시권을 획득하는 계약을 체결했었다.
중도 해지 이유에 대해 현재 Amplification(PCR) 특허는 특허기간이 만료되었고, Enzyme(Taq polymerase) 및 관련제품에 대해서는 자체 보유한 대체 효소를 활용한 신제품이 개발,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유경기자 yunew@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