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재형기자]1일 유럽 증시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CAC40지수는 오전 9시42분(현지시간) 현재 전날보다 18.09포인트(0.30%) 떨어진 6122.09, 영국 FTSE100지수는 16.00포인트(0.24%) 상승한 6637.40을 기록하고 있다. 독일 DAX30지수는 26.07포인트(0.33%) 올라 7909.11을 기록중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구리 가격은 상하이 시장에서 1.4% 올랐고 금, 은 등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다.
세계 최대 광산업체인 BHP빌리톤은 1.2%, 3위 업체인 리오 틴토는 0.7% 올랐다.
샴페인 업체인 로렌트-페리어는 순익이 34.4% 증가했다는 발표로 1.7% 상승했다.
정재형기자 ddo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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