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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부회장 "삼성전자 주가 3Q이후 반등"(상보)

[머니투데이 정영일기자]이학수 삼성그룹 전략기획실장(부회장)은 1일 "삼성전자 주가가 3~4/4분기 이후에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서울시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호암상 시상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망한 후 "삼성전자의 포텐셜에 대해 나도 동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우식 삼성전자 IR팀 부사장도 이날 "TV, 휴대폰, LCD 등 대부분의 사업부문이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 부사장은 그러나 "D램은 아직 바닥 확인을 못했다"면서 "이르면 6월 늦어도 7,8월에는 바닥을 친 후에 확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 부사장은 그 근거로 "지금까지는 D램이 윈도비스타 효과를 거의 보지 못하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효과를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D램 때문에 1분기보다 개선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정영일기자 baw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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