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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여주아울렛에 복합레스토랑 오픈

[머니투데이 백진엽기자]신세계푸드가 신세계첼시의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 복합 레스토랑 브랜드 '그랜드 델리아'를 오픈, 컨세션(공항 등 공공장소에서 식음료, 쇼핑몰 등을 운영하는 사업) 사업 확장에 나섰다.

신세계푸드는 1일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의 푸드플라자에 500석 규모의 복합 레스토랑 '그랜드 델리아'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에 선보인 복합 레스토랑 브랜드 '델리아'를 이번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입점에 맞춰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회사측은 위탁급식사업을 통해 구축한 식자재 유통망과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에 의한 위생안전관리시스템 그리고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보노보노', 무한제공 바이킹 뷔페 '까르네스테이션', 이마트 푸드코트 '델리아', 돈카츠 '칸소', 골프장 '클럽하우스' 등 외식 브랜드 운영 노하우 등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이번에 오픈한 그랜드 델리아는 일식, 중식, 한식, 퓨전 요리 등 신세계푸드가 그 동안 자체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해 왔던 7개 테마별 40여가지 다양한 건강식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화학 조미료(MSG)와 트랜스 지방이 함유된 경화유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조미료만 사용하는 것을 비롯해 생고기, 수타방식으로 제조한 사누끼생면, 재래된장 등 신선하고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한다고 강조했다.

신세계푸드 최병렬 대표는 "푸드 서비스분야에서 20여년 넘게 쌓아온 고객의 신뢰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그랜드 델리아를 컨세션분야 최고의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진엽기자 jyback@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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