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최명용기자]이학수 삼성그룹 전략기획실장(부회장)은 1일 "삼성전자 주가가 3,4분기 이후에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호암상 시상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삼성전자 주가가 많이 빠지고 있다"는 말에 이같이 대답한 후 "삼성전자의 포텐셜에 대해 나도 동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반도체 경기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잘 알아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 "세계의 후보지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며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명용기자 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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