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한국 본사를 비롯해 일본, 중국법인에서 대규모 인력 채용을 실시한다.
엠게임 한국 본사는 최근 가산 디지털단지로 사옥 이전 후 연내 서비스 예정인 신작 게임 6종을 준비하기 위해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개발, 기획, 디자인, 경영지원, 서비스 운영 등 전분야에 걸쳐 모집하고 있으며 신입 또는 관련 업무 경력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엠게임의 일본 법인인 엠게임재팬 역시 올 여름 게임포털 런칭을 앞두고 100여명의 경력 및 신입 인력 채용할 계획이다. 엠게임의 중국 법인 KRG차이나도 중국 현지에서 개발 및 운영 인력 중심으로 채용을 실시한다.
김희정기자 donts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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