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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전세계 영화계의 기대작 ‘슈렉3’가 모바일 게임으로 선보여진다.

다국적 모바일게임 개발 및 배급사 게임로프트는 SK텔레콤을 통해 모바일 액션 아케이드 게임 ‘슈렉3’의 서비스를 1일 개시했다.

‘슈렉3’는 오는 6일 국내 개봉 예정인 미국 드림웍스의 3차원 만화영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공식 모바일게임. 조작이 간단하고 자막이 완전 한글화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조원영 게임로프트 한국법인 대표는 “‘슈렉3’는 지난 1월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선보인 ‘부그와 엘리엇’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영화 기반 모바일 게임”이라며 “원작의 감동과 재미를 모바일 게임으로 풀어냈다”고 전했다.

게임로프트는 ‘슈렉3’ 모바일게임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엑스박스360과 영화 예매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 한달간 개최한다.

한편 게임로프트는 지난해 ‘피터 잭슨의 킹콩’과 ‘미션 임파서블3’의 공식 모바일게임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슈렉3’를 시작으로 오는 7월19일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다이 하드 4.0’ 등 유명 외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공식 모바일게임을 개발, 배급할 계획이다.


김희정기자 dontsigh@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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