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신수영기자] 과학기술부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개최하는 '금요일의 과학터치'가 1일 서울.부산.대전역에서 열린다. 이번주 주제는 생체세라믹스, 유전자,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등.
서울역에서는 순천향대학교의 이병택 교수가 '인체골격계 대체용 생체 세라믹스'를 주제로 강연한다. 부산역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의 윤정로 교수가 '유전자가 알려주는 나'를 주제로 인간의 다양한 특성에 대해 중요한 정보를 주는 유전자의 역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역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김승환 박사가 나서 '정보통신과 생명의 만남-유비쿼터스 헬스케어'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유비쿼터스 헬스케어는 정보통신 기술이 생명을 다루는 의료기술과 결합, 언제 어디서나 건강과 질병을 관리해 주는 산업을 말한다.
신수영기자 im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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