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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반준환기자]세안은 450만달러 규모의 CB(전환사채)를 31일까지 상환해야 하지만, 사채권자와 협의해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안은 제15회 해외전환사채(500만달러)를 발행하며 만기를 2009년 9월로 정했다. 발행시 단서조항으로 임직원 횡령 등 계약불이행 사유가 발생하면 만기일 이전제 상환하도록 하는 내용이 있었다.

세안은 지난 2월 50만달러를 상환, 450만달러가 남은 상태인데 지난 3월 횡령이 터지며 CB상환기일이 앞당겨졌다.

세안은 사채권자인 DKR사운드쇼어오아시스와 상환기일 조정을 요청해 구두협의를 완료했다며, 6월20일(200만달러)과 7월 31일(250만달러) 두차례에 걸쳐 상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반준환기자 abcd@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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