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원정호기자]
월드건설은 서울시 중랑구 묵동 소재 141가구 규모의 묵동 월드메르디앙을 다음달 8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유한.한양 연립을 재건축한 것으로 일반 분양분은 31평형 100가구다.
3베이나 4베이 신평면 구조로 채광성을 높이고 1층 필로티를 설계한 게 특징이다. 중랑천 일대의 조망권이 확보되며 하천변 생활체육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평당 1000만원대로 평당 1200만원선인 주변 아파트(34평형 기준)에 비해 200만원 가량 싸다.
묵동 월드메르디앙은 북부간선도로 및 동부간선도로와 500m 이내 위치하고 지하철 7호선 먹골역, 지하철 6,7호선 환승역 태릉입구역이 가까워 교통여건이 양호하다. 모델하우스는 어린이 대공원 후문(능동)에 있다. 02-453-2071
원정호기자 meeth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