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31일 중국 증시가 낙폭을 확대해 상하이종합지수는 한때 3900포인트도 내줬다.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9시59분 170.55포인트(4.21%) 급락하며 3882.54를 기록해 3900선도 내줬다.
이후 다시 낙폭 축소를 시도해 오전 10시1분 현재 119.28포인트(2.94%) 내린 3993.81을 기록중이다.
선전종합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75.31포인트(6.28%)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김유림기자 k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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