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용관기자]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지난 4월13일 벚꽃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 2548만7300원을 ‘사랑의 밥차’에 기부했다.
영화배우 정준호씨가 대표로 있는 ‘사랑의 밥차’는 매주 주말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우들을 찾아가 식사를 제공해주는 사회봉사단체이다.
31일 아시아나 임직원 20명은 ‘사랑의 밥차’와 함께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소망선교회를 방문해 장애우와 지역 독거노인에게 제공할 식사를 만들고 배식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용관기자 kyk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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