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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정태기자]

대한주택공사(사장 박세흠)가 31일 아산신도시 내에 천안-아산간 연결도로를 개통하고 오전 11시 KTX 역사전면 장재6교에서 도로 개통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구 아산시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희복 아산시장, 성무용 천안시장, 건설교통부 및 충청남도 관계자 등 400여명의 내외빈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다.

이번에 개통된 연결도로는 총연장 2.3㎞, 폭 21m의 왕복 4차선 도로로 당초 내년 12월말에 준공될 예정이었지만 천안-아산간 국도 21호선의 심각한 교통체증과 이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키 위해 조기(2006년 8월)에 공사에 착수, 10개월 만인 31일 개통식을 갖게 됐다.

한편, 주공은 도로 개통식 행사와 함께 KTX 진출입(데크) 공사로 인해 폐쇄되는 기존 KTX 남측주차장(136면)을 대신할 임시 공영주차장(294면)을 설치,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장후 1개월간 무료이용 홍보후에 유료화하고 매일 24시간 이용가능하며 해당 주차장부지가 매각되는 2009년 하반기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주차장 운영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택개량사업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전액 환원된다.

김정태기자 dbman7@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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