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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기업 분할 후 31일 재상장된 지주회사 웅진홀딩스와 교육업체 웅진씽크빅이 엇갈린 주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웅진홀딩스는 거래 시작전 평가가격 1만5550원보다 26% 가량 낮은 시초가 1만1500원으로 거래를 시작,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인 1700원(14.78%) 오른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를 기록중이지만 평가가격보다는 15% 가량 낮은 수준이다.

반면 웅진씽크빅은 거래 시작전 평가가격 1만7400원보다 32% 높은 2만3000원으로 거래가 시작돼, 오전9시24분 현재 500원(2.17%) 내린 2만2500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평가가격 대비 29.3% 높은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웅진홀딩스의 순자산가치 기준 적정주가를 1만1200원으로 제시했으며, 웅진씽크빅에 대해서는 2만6000원의 목표가를 제시하고 '매수' 추천했다.
이규창기자 rya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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