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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대신증권은 31일 가온미디어의 성장성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가온미디어는 셋톱박스와 개인영상저장장치(PVR) 등 디지털 복합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김용균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가온미디어는 저마진에서 고마진으로의 사업영역 변화, 선진 신흥시장의 성장, 새로운 고부가가치 제품의 런칭을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며 "올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89%, 823% 증가한 1530억원, 120억원으로 전년대비 높은 외형성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위원은 CAS 보유가 8개로 확대됨에 따라 이미 확보된 방송사업자의 매출외에 신규 시장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CAS(Conditional Access System)는 암호화된 유료방송 콘텐츠를 해독하는 시스템으로 CAS 확보는 셋톱박스 사업자의 매출과 직결된다.

그는 최근 주가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해외 동종업체들과 비교시 저평가 상태에 있어 투자메리트는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송선옥기자 oop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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