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리먼 브러더스는 31일 서울반도체의 실적호조 전망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70% 상향, 7만2000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리먼 브러더스는 서울반도체의 생산성 호조를 반영, 2007년과 2008년 매출은 각각 2%, 21% 증가하고 이익은 7%, 44%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7년 2분기는 매출과 이익은 예상치를 상회, 또 다른 분기실적을 기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잇단 분기 최고 실적에다 계절성이 강화되면서 올 전체 실적도 호조를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송선옥기자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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