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대신증권은 31일 아시아나항공이 ANA사와 자본제휴협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향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이 ANA와 1200만달러 규모의 자본제휴협약을 체결했다"며 "ANA는 수송규모 세계 11위, 2006년 기준 매출 11조4000억원의 일본 제2의 항공사로, 향후 아시아나항공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우선 ANA가 아시아나항공을 전략적 파트너로 선택한 것은 아시아나항공의 미래 기업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또 양사의 자본제휴는 향후 양사간 전사적인 업무협력을 추진하는데 있어 신뢰를 구축하고 상호간에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미"로 분석했다.

이밖에 "세계적인 항공사와의 업무제휴로 서비스 증진, 비용절감 등을 이룰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한편 비록 적은 규모지만 ANA사의 주식매입은 수급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김성호기자 shkim03@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