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김경환기자]미국의 5월 민간부문 고용이 9만7000명 늘어났다고 ADP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

ADP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5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12만3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부문의 고용이 9만7000명, 공공부문은 2만6000명 증가했다. 이는 마켓워치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5만명은 소폭 밑도는 수치다.

ADP의 보고서는 36만4000개 기업의 2200만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작성된다.

서비스 부문 고용은 12만명 늘었지만, 제조업 부문은 2만3000명이 줄어들었다. 제조업 기업들은 지난해 11월 이후 1만명을 감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고용은 8000명 증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늘었다. 소기업의 경우 5만8000명 늘었으며, 중기업은 3만1000명 증가했다.
김경환기자 kennyb@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