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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재문기자]원/달러환율이 1주일만에 930원선을 회복했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날보다 3.5원 오른 931.0원에 거래를 마쳤다.

929.3원에 상승출발한 뒤 9시46분 928.3원으로 일저점을 찍고 2시8분 931.2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비록 주가가 상승마감했으나 장중 10일 이평선이 무너지는 하락세를 보이면서 환율상승을 이끌었다. 국채선물도 초반 증시하락 영향을 받으며 상승했지만 금리상승 추세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107.62로 하락마감했다.

엔/유로나 엔/달러는 초반 하락세를 벗어났다.

비록 증시 요동 속에 원/달러환율이 930원선을 회복했지만 증시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환율 추가상승은 요원한 일이다.
중국 증시 급락이 하루짜리에 불과하고 저가 매수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각인되는 한 외환시장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일어나길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홍재문기자 jmo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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