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임성균기자]
구글 CEO 에릭 슈미트 회장이 30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내 사용자들의 니즈를 전격 반영하여 변경한 한글사이트의 새로운 유져 인터페이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에릭 슈미트 회장은 "초고속 인터넷 보금에 있어 세계 리더 국가인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기술과 서비스의 놀라운 개발을 직접 볼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라고 한국 방문 소감을 밝히고 한국 사용자들을 위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균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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