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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성연광기자]차세대 1인칭슈팅(FPS)게임과 글로벌 FPS 게임 주변기기 전문 제조업체가 만났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FPS 게임주변기기업체인 레이저와 제휴를 맺고, 자사의 차세대 FPS게임 아바(A.V.A)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FPS 전문기기 업체 레이저는 FPS 유저만을 위한 게임 전문 주변기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해외의 경우 FPS게임 유저 90% 이상이 레이저사의 제품을 사용할 정도로 FPS 게임에 특화된 마우스와 키보드를 생산해왔다.

양사는 이번 공동마케팅 제휴를 통해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PC방 마케팅 △e스포츠 리그 지원 등이 포함된 적극적인 공동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는 7월 중에는 아바(A.V.A) 전용 마우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박정필 이사는 “FPS 명가 네오위즈게임즈와 세계적인 FPS전문기기 업체 레이저의 만남이라는 사실 자체만으로 흥분되는 일"이라며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사업을 전개하며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31부터 6월 5일까지 프리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는 아바(A.V.A)는 완성도 높은 게임과 안정적인 운영를 선보인 후 6월 중 오픈베타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성연광기자 saint@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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