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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익태기자]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재료 분야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한 대형 연구개발(R&D)의 핵심거점이 될 나노기술집적센터(이하 나노센터)가 내달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 .

산업자원부와 포스텍은 30일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이구택 포스텍 이사장 등 주요 관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나노기술집적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노센터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재료의 ▲차세대 신기술 개발 ▲상용화 ▲성능평가·표준화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핵심 나노기술 인프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민관이 총 사업비 2648억원을 투입, 이날 개소식을 연 포항 이외에 광주·전북 등 2곳에도 구축중이다.

광주·전북센터는 각각 오는 9월, 내년 상반기 개소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센터는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패터닝 장비, 광주센터는 증착 및 확산 장비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김 장관은 개소식 축사에서 "장비·재료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상생협력이 최선의 대안"이라고 강조한 뒤 "나노센터가 R&D 상생의 주역이 되달라"고 당부했다.

김익태기자 eppi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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