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홍혜영기자]포스코는 30일 1조600억원을 투자한 파이넥스 공법 상용설비를 준공한다고 밝혔다.
연산 150만톤 규모의 이번 파이넥스 공장은 지난 2004년 8월 공사가 시작됐다.
파이넥스는 채굴된 철광석과 일반석탄을 사용해 쇳물을 만드는 신기술로, 고로 방식보다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차세대 혁신 제철공법으로 알려져 있다.
홍혜영기자 bigy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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