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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명룡기자] 메디프론디비티의 대표이사 묵현상은 30일 공시를 통해 5만주의 주식을 추가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은 대표이사의 지분율을 점차 높이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메디프론디비티의 자회사인 ㈜디지탈바이오텍은 서울대 의대, 약대 교수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차세대 진통제 및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 신약개발 회사다.

다국적 제약사인 독일의 그루넨탈(Grunenthal GmbH)과 지난 2005년 차세대 진통제 신약에 대해 500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고 올해 4월 120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등 2건의 다국적제약사에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그루넨탈이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회사측은 "전임상 시험이 진행 중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에 대해서도 3개의 다국적 제약사와 기술이전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명룡기자 drago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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