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9일 이씨에스텔레콤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씨에스텔레콤은 컨택센터 교환 솔루션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264억1300만원을 기록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3억800만원, 26억6500만원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3200~4000원(액면가 500원)이며, 상장 주선인은 현대증권이다.
이에 따라 올들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42개사로 늘었다.
이규창기자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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