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코스닥 하락반전]
중국 증시가 급락 출발하자 코스피시장이 낙폭이 커졌다.
30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77포인트(1.43%) 내린 1638.03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시장도 하락반전, 5.38포인트(0.73%) 내린 729.44를 기록중이다.
코스피시장은 중국이 개장하기 전만 해도 10포인트 내외의 낙폭을 기록했고 코스닥시장은 근근히 상승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중국이 6%이상 급락 출발하자 낙폭이 커졌고 하락반전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2.89%, 심천종합지수는 3.13% 하락중이다. 상해B지수는 5.78% 하락중이다.
전날 신화통신은 중국 재정부 관리의 발언을 인용, 거래 인지세를 0.1%에서 0.3%로 인상했다고 보도했다.
이학렬기자 toot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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