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유일한기자] 선물시장의 저평가가 증시의 조정을 주도하는 국면이다. 단기급등을 의식한 선물시장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면서 현물시장에 비해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대규모 프로그램매도로 이어졌다. 10시24분 현재 프로그램매매는 1900억원 매도우위다. 연기금의 '선물스위칭'도 강화되고 있다.
외국인의 현물매수가 위축되자 프로그램매도는 지수관련 대형주의 매기를 뚝 떨어뜨렸다. 코스피지수는 1650선까지 밀려났다.
유일한기자 onl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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