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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유경기자] 성원건설이 7일째 상한가를 기록하며 불과 10여일만에 주가가 3배 가까이 급등했다.

30일 오전 10시01분 현재 성원건설의 주가는 가격제한폭인 14.79%(2100원) 오른 1만6300원을 기록중이다.

성원건설은 두바이 도심지 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 소식으로 17일부터 상승세를 타면서 공시된 21일부터 줄곧 상한가를 기록해왔다.

성원건설의 주가는 17일 5580원에서 이날 1만6300원으로 올라 192% 증가했다.

성원건설은 21일 '데이라 인베스트먼트 컴퍼니'와 200억달러(19조원)에 달하는 두바이 인공섬 인근 구도심 재개발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두바이 항만 물류의 중심지인 데이라 지역 100만여평에 주거, 상업, 공공시설을 설치한다.

발주처인 데이라 인베스트먼트는 두바이 국왕의 지원아래 두바이의 핵심적인 대규모 개발사업을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다.

김유경기자 yunew@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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