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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수영기자]인도의 제약사 랜박시(Ranbaxy)는 다국적 제약사 브리스톨 마이어스스퀴브(BMS)에서 13개 피부관련 제품에 대한 미국 판권을 인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제품들은 여드름, 피부염, 건선 등에 대한 치료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피부 관련 시장은 100억 달러 규모로 연간 10%씩 성장하고 있다.

랜박시는 피부관련 자체 제품들을 갖고 있으며 이 중 여드름 치료제인 소트레트(Sotret)는 이소트레티노인 브랜드 중 점유율 36%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회사 측은 기존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와 함께 피부염과 건선 등 영역 확대를 기대했다.

한편 이들은 미국 내 시장에서 랜박시 브랜드로 판매될 예정이다.




신수영기자 imlac@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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