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최대주주 서울신문, 개인에 경영권 매각]

개인투자가에게 경영권이 매각된 스포츠서울21이 상승세를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스포츠서울21은 30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150원(8.43%) 오른 1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포츠서울21의 최대주주인 서울신문사는 보유주식 788만7210주(47.23%) 및 경영권을 조명환 외 2인에게 매각키로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매 금액은 185억원으로 전날 11억원의 계약금이 지급됐다. 오는 6월28일 중도금 99억원과 임시주총 후 잔금 75억원이 지급되면서 계약이 완료될 예정이다.

계약 완료후 지분율은 조명환씨 653만7210주(39.15%), 차재성씨 67만5000주(4.04%), 박수현씨 67만5000주(4.04%) 등이 된다.

회사는 임시주총을 열어 새 최대주주측이 지명한 이사 등을 선임하게 된다.

조명환씨는 보더스티엠(구 대주레포츠)의 최대주주가 된후 주식을 되팔아 100억여원의 차익을 남긴 바 있다.

송선옥기자 oop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