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신수영기자]한국오발은 최대주주 오발(OVAL CORP.)의 주식매각으로 최대주주가 박병용씨로 변경된다고 29일 공시했다. 박씨는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오발에서 이 회사 주식 18.16%(91만주)를 사들였다.
19.40%를 보유했던 오발은 지분율이 1.23%로 줄었다.
박씨는 홍익대 전산과를 나와 제일은행을 거쳐 엘림인포믹스를 창업했다. 에이치앤시 테크놀러지 경영 컨설팅을 하고 있기도 하다.
신수영기자 im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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