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용관기자]GM대우차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과 임원 20여명이 '일일 고객 상담원'으로 변신,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말디 사장은 29일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GM대우차 고객센터에서 상담용 헤드폰을 끼고 통역을 통해 고객과 직접 통화하며, 회사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상담했다.
이날 그리말디 사장은 "GM대우차는 고객의 의견과 요구를 최대한 반영,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관기자 kyk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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