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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진형기자]삼성그룹이 29일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CB) 발행은 삼성그룹의 지배권과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삼성은 이 사건의 피고인 허태학 박노빈 삼성에버랜드 사건 피고와 변호인의 명의로 발표한 자료를 통해 1996년 당시 에버랜드는 삼성생명 주식을 한주도 보유하고 있지 않았으며 삼성생명의 대주주가 된 것은 2년이 지난 뒤인 1998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결국 당시 에버랜드는 삼성그룹의 지배권과 무관한 회사였기 때문에 그룹 지배권 이전을 목적으로 관련자들이 공모해서 에버랜드 전환사채를 발행하고 이를 3자 배정했다는 논리는 허구에 불과하다는 것.
김진형기자 jhki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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