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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수영기자]대유는 통신장비 회사인 파인디지털 주식 229만여주를 323억7900만원에 취득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23.50%. 사업다각화를 통해 수익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신수영기자 imlac@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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