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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복규기자][[2007 대한민국 주거서비스 대상]최우수 서비스개발 부문 수상]

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차별화된 입주 서비스를 개발해 업계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 알리기에만 몰두한 다른 건설사들과 달리 입주민 종합 서비스 브랜드인 '행복상상'을 개발해 입주 서비스를 시스템화했다는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행복상상'은 애프터서비스(A/S) 개념의 입주 후 서비스와 비포서비스(B/S) 개념의 사전 서비스를 총괄하는 브랜드로 "고객의 행복이 상상하는 대로 올라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복상상의 대표적인 B/S는 착공전 본사 유관 부서 전체가 참여하는 회의에서부터 △모델하우스 점검 △샘플룸 점검 △주부모니터 점검 △입주자 사전점검 등이다. 다양한 점검 과정을 통해 고객 '불만 제로'를 지향하는 것이다.

입주아파트가 단기간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고객들의 입주 전과정을 돕는 입주 토탈서비스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입주단지마다 세무·금융·부동산 전문가와 상담원 10여명으로 구성된 입주전담팀을 파견하면서 몇달씩 지연됐던 입주기간이 눈에 띄게 줄었다.

기존 아파트가 팔리지 않아 곤란을 겪는 계약자에게는 매매 알선, 투자자에게는 입주시점에 맞춰 전·월세 세입자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주택자에게는 증여 등 세무 문제를 해결해주고 여유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찾아주고 있다.

대전시 대덕테크노밸리 4단지 '쌍용 예가'(2006년 4월 입주)의 경우 행복상상 서비스 도입 후 고객 만족도가 크게 높아져 입주민들이 쌍용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송복규기자 cli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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