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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성일기자][[2007 대한민국 주거서비스 대상]최우수 CRM부문 수상]


현대건설의 주거서비스는 '삶의 가치'에서 비롯된다. 이를 위해 명품아파트로서의 기치를 내건 '힐스테이트'에는 60년 건설 노하우와 첨단기술,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기술적 측면과 함께 휴머니즘, 프라이드, 꿈, 스타일, 감동, 테마 등의 철학적인 요소를 가미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주거서비스의 특징 중 하나는 관련 매거진과 현장소식지를 필두로, 각종 고객 초청 행사와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형성하는 브랜드 커뮤니티와 온라인을 활용한 각종 서비스 체계를 들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각종 이벤트 행사와 함께 계약자·입주자를 위한 안내 서비스, 1대 1 상담, A/S 신청 접수 등 고객맞춤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감성적 접근을 통해 커뮤니티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문을 연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선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참여 중심의 운영을 통해 신선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가치 실현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고객의 추가부담없이 최신 유행 디자인이나 마감재를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기능, 성능, 디자인이 향상된 최신 제품으로 설치해 주는 '힐스 업(up) 서비스'도 돋보인다.

센터장을 포함해 16명으로 구성된 고객센터에선 분양 중이거나 공사 중, 입주후 A/S 등의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민원을 해결하고 고객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 제고를 위한 특화기술과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하는 UPIS시스템(Ubiqutous Parking Information System)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문성일기자 ssamddaq@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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